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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로벌시스템, 데이터 · 암호 동시 유출 가능성 원천차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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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관리자 | Date |
2013.08.13 | Views |
17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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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디지털타임스
 ■ 2012히트상품 소비자추천
이글로벌시스템(대표 강희창)의 큐브원이 빠른 성능으로 대용량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암호화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DB암호화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있다.
큐브원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떠한 경우에도 데이터와 키가 함께 유출되지 않는 `키 기밀성'이다. 데이터베이스(DB) 또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내의 디스크에는 어떤 키도 저장하지 않아 데이터와 키가 함께 유출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또 모든 작업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동으로 처리돼 DB를 잘 모르는 보안관리자가 운영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이 큐브원의 설명이다.
이글로벌시스템은 이 제품으로 SK텔레콤의 전체 DB 암호화 구축, 조달청 나라장터시스템, 교과부 차세대 시스템 등 다양한 DB암호화 사업들을 시행했다. 또 최근에는 금융감독원 업무 암호화 사업, 산업은행 인터넷 뱅킹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비롯해 금융권 DB암호화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전사적자원관리(ERP)에 저장된 중요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는 `큐브원 포 SAP'는 고성능으로 현대기아자동차와 LG그룹의 광고계열사 등 10여개사에 공급됐다.
이런 수주의 근간에는 DB암호화 솔루션의 요구사항인 암호화 적용 후 성능유지와 운영 안정성 확보라는 두 가지 이슈를 충족할 수 있는 이글로벌시스템의 기술력과 경험이 있었다.
큐브원은 대용량 DB에서 요구하는 암호화 성능과 적용성 이슈를 해결해 현재까지 많은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으며 대용량 DB암호화도 이뤄냈다.
이글로벌시스템의 큐브원은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으로 강화된 DB암호화 요건, 고객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DBMS와 어플리케이션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DB암호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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