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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DB암호화 본격도입내년 보안시장 적극 공략할 터”

Author

관리자

Date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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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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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로벌시스템 대표이사.jpg
강희창 이글로벌시스템 대표
 
 
■ 주목 e기업
 
"지난 8월3일 발표된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그동안 소극적이던 제1 금융권이 DB암호화의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DB보안의 큰 시장이 열릴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강희창 이글로벌시스템 대표는 개인정보보호법상의 DB암호화에 대한 유예기간이 끝나고 지난해 12월 말 전면 시행에 들어가 동안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다며, 요즘은 내년 금융권 공략을 위한 전략 구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여유를 보였다.
 
올 들어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내부 인가자에 의한 정보 유출 사고를 경험했기에 금융권을 비롯해 인터넷 기업과 통신업계의 DB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 대표는 "강력한 성능과 고도의 DB관련 기능이 요구되는 금융권과 전국단위의 주요 공공사업을 주 사업분야로 정하고, 이 분야의 고객들이 구축의 부담을 덜고 좀 더 수월하게 암호화할 수 있도록 SQL 컨버터(Converter)라는 옵션 제품도 개발했다"며, "자바(Java)로 된 프로그램들은 소스 수정을 전혀 하지 않고도 암호화를 구축할 수 있어, 과거보다 더욱 많은 프로젝트를 단위 기간당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큐브원은 암호화 데이터에 대한 색인검색은 물론 대량 암복호화 통제기능으로 개인정보의 대량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산업은행의 인터넷뱅킹시스템의 암호화 적용사업에 도입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세아네트웍스 외 미국의 액티언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시장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이글로벌시스템은 특히 DBMS업체인 액티언이 파엑셀을 인수한 후 빅데이터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빅데이터 시장은 놓칠 수 없는 시장이라며 2~3년 내에 빅데이터용 DB 보안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사업 일단을 밝혔다.
 
내년이면 업력 10년이 되는 소감에 대해 그는 "기업은 강한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며 "외형적 확장보다는 현재 진행중인 일본 파트너사와 현지 시장에 맞는 DB보안 버전을 개발 중으로 빠르면 12월 중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과 중국의 거대시장도 좋지만 우선 잘 아는 시장부터 착실히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큐브원을 시장에 선보였을 때 시장이 깜짝 놀랐던 것처럼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가진 제품,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성능과 완성도 높은 기능을 가진 확실한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문성을 기초로 한 보편 타당한 상식을 가진 회사가 될 것입니다. 이글로벌시스템이 판매하는 제품은 기능과 성능을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다는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회사의 성장 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글로벌시스템의 어제와 내일을 있게 할 강희창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최영운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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